멜론 데이터 소모량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이제 데이터로도 맘 편하게 노래 들을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초간단합니다.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데이터로 스트리밍 할 경우 음질이 데이터 소모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이 부분을 건드려 줄 겁니다.
멜론 메인 좌측상단 ▶ 메뉴
톱니바퀴 모양 '설정'
재생 관련 설정 ▶ '곡 음질 설정'
AAC+ 음질에 체크!
위에도 적혀있지만 AAC 320K는 FLAC 수준의 음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데이터 소모량이 높다는 뜻입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AAC 320K는 절대! 선택하지 마세요.
AAC 320K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재생 중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알림창이 뜨는데요. 데이터 무제한인데도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면 아래의 해결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설정 - 실험실 - 앱 사용 최적화 설정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필수) 부분을 모두 ON으로 해주세요. 배터리 최적화 제외를 통한 백그라운드에서 항상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과 알림 영역에 플레이어가 표시되게 해주는 옵션입니다.
이 부분을 만지면 재생 중 끊김 현상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저도 차에서 멜론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를 많이 듣는데 이거 설정하고 끊김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여기까지 멜론 데이터 소모량 줄이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서 밖에서 멜론 재생이 부담되셨던 분들은 이 방법으로 멜론 데이터 소모량 확 줄여보세요.
오늘은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네요. 손등에 제발 투표도장 찍지마시고 투표확인증으로 인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투표하러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