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즉, 휴대폰을 처음 개통할 때 어떻게 했는지 다들 기억하시죠?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로 매달 요금과 기기값이 사이좋게 빠져나갑니다.
세상 모든 할부는 이자가 붙기 마련입니다. 단말기도 마찬가지에요. 금액의 일부는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말기 할부금 완납은 어떨 때 하느냐. 갑자기 목돈이 생겨 매달 나가는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을 때, 약정기간은 끝났는데 기기값이 아직 남았을 때 남은 기기값을 상환할 때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단말기 할부금 완납을 할 수 있습니다. 잔여 기기값을 모두 완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요금 관련 업무 등으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잔여 기기값을 상환하겠다고하면 관련 부서로 연결 혹은 직접 처리해줍니다. 발급되는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단말기 할부금 완납이 완료됩니다.
처음 휴대폰을 개통할 땐 기기값이 부담돼서 할부했을지 몰라도 목돈이 모이면 아까운 수수료 그만내고 빠르게 완납해버리는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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