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과 함께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2대장인 벅스. 이 외에도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와 요금제를 선택해 이용하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해도 내가 듣는 음악이 없고 요금제가 부담된다면 결제할 필요가 없죠. 이번 글에서는 벅스 이용권 가격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제한 음원 저장(모바일 한정)과 동시에 모바일과 PC에서 무제한으로 듣기까지 가능한 위 요금제를 가장 많이들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면 굳이 스마트폰에 저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음원 저장이 필요 없다 하는 분들은 위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장은 안되며 오로지 듣는거만 가능합니다. 월 7,900원에 벅스에 있는 모든 음악들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네요. 저도 이거 쓰고 있답니다.
반대로 일상생활에서 음원 사용이 많은 분(버스킹 등)들을 위한 다운로드만 가능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MP3는 평생소장이구요.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하여 듣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벅스 이용권 가격 살펴보았습니다. 소개한 것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용권이 없다면 벅스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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