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의 첫날, 만우절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논산 훈련소, 화요일은 사단 신교대에 많은 20대 청춘들이 입대를 합니다. 입대한 장정들은 5주간 신병 훈련을 받게 됩니다. 바깥에서 5주라는 시간은 금방 흘러가겠지만, 훈련소에서의 5주는 5달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필자도 참 힘들었습니다...)
신병 훈련을 받느라 힘든 훈련병들에게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은 부식도 아닌, 전화도 아닌, 바로 인터넷 편지입니다. 가족, 애인, 친구들로부터 온 편지를 훈련소 안에서 읽는 그 기분, 감정은 평생 못 잊습니다. 진짭니다. (경험)
더캠프는 입영 장정에게 인터넷으로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손편지도 정말 좋지만, 빠르게 편지를 보내고 싶을 땐 더캠프 PC버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그 방법입니다.
더캠프 홈페이지 ▶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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