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사본, 다운로드가 안될 때 해결 방법

  구글 드라이브는 하루 최대 750GB의 다운로드와 업로드 용량을 제공합니다. 10GB의 파일을 공유 시 75명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그 다음부터는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가 제한됩니다.


  76번째 사람이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선 무려 24시간이나 대기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용량 제한에 걸리지 않고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사본 만들기를 통해서 말이죠. 아래는 그 방법입니다.


우측 상단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 클릭



폴더 모양 클릭 ▶ '내 드라이브'


추가된 파일에 커서 ▶ 우클릭



사본 만들기


  위 이미지에서 파일의 사본이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파일 보기 방식이 바둑판 형식에서 목록 형식으로 바뀌는데 아래를 보면 파일의 소유자가 업로더에서 '나'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소유가 나로 바뀌었다는 것은 750GB의 제한이 리셋되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내가 할당 용량을 다 쓴 것이 아니라면 사본 만들기를 통해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본에 마찬가지로 우클릭 후 다운로드를 해 줍니다.

  다운로드를 하고 파일을 열려고 보니 알 수 없는 파일 형식이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파일명 끝에 '의 사본' 글자가 확장명을 방해하고 있는 거죠. 아래와 같이 파일명을 수정해주세요. 다시 zip 파일로 변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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